Day by Day
오랜만(?)에 뻘짓..-_
파사칼리아
2009. 1. 23. 23:14
대략 한시간전..두레문예관 근무를 마치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걸어서 집까지 왔다.
집에 오는 길에 엄마한테 전화도 한 번 하고..
그리고서 방문앞에 도착했는데...
헛..외투주머니에 있어야할 열쇠가 없다..=ㅁ=!!!
왜 없을까..라는 생각도 하기 전에..아까 두레문예관에서 모니터 이상 확인해본다고 뻘짓했던게 떠올랐다..
일자 드라이버가 필요해서..열쇠를 대신 사용했었고..머리속에서 떠오르는 영상은 열쇠가 모니터 옆에 널부러져 있는 장면..
허겁지겁 같이 근무했던 이에게 혹여 수위아저씨의 연락처를 아냐고 물어보았으나 모른다고..
언능 택시를 타고 두레문예관에 도착하였으나 이미 깜깜..
혹시 싶어 공익형에게도 연락해보았건만..모른다고..ㄷㄷㄷ
이거 ㅈ됐다 싶었다..=ㅅ=;;
깜빡하면 오늘 학교에서 대충 자고 연휴동안 할머니네, 아빠네에 짱박혀 있다가 수요일에나 집에 들를 수 있는 상황..
ㅎㄷㄷㄷ하며..이 상황을 어떻게 타계할 것인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혹시 싶어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았다..
[열쇠]를 획득하였습니다.
어라..-_;;;;;
..................
ㅅㅂ....................
뷁거리면서 이 뷁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다..-_
일단..연락을 주었던 이들에게 안심하라는 문자를 보냈고..
온갖 짜증을 내며 집으로 투덜투덜 걸어왔다..=ㅅ=
하아...연초부터 뭔 쌩쑈인지..ㅠ.ㅠ
집에 오는 길에 엄마한테 전화도 한 번 하고..
그리고서 방문앞에 도착했는데...
헛..외투주머니에 있어야할 열쇠가 없다..=ㅁ=!!!
왜 없을까..라는 생각도 하기 전에..아까 두레문예관에서 모니터 이상 확인해본다고 뻘짓했던게 떠올랐다..
일자 드라이버가 필요해서..열쇠를 대신 사용했었고..머리속에서 떠오르는 영상은 열쇠가 모니터 옆에 널부러져 있는 장면..
허겁지겁 같이 근무했던 이에게 혹여 수위아저씨의 연락처를 아냐고 물어보았으나 모른다고..
언능 택시를 타고 두레문예관에 도착하였으나 이미 깜깜..
혹시 싶어 공익형에게도 연락해보았건만..모른다고..ㄷㄷㄷ
이거 ㅈ됐다 싶었다..=ㅅ=;;
깜빡하면 오늘 학교에서 대충 자고 연휴동안 할머니네, 아빠네에 짱박혀 있다가 수요일에나 집에 들를 수 있는 상황..
ㅎㄷㄷㄷ하며..이 상황을 어떻게 타계할 것인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혹시 싶어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았다..
[열쇠]를 획득하였습니다.
어라..-_;;;;;
..................
ㅅㅂ....................
뷁거리면서 이 뷁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다..-_
일단..연락을 주었던 이들에게 안심하라는 문자를 보냈고..
온갖 짜증을 내며 집으로 투덜투덜 걸어왔다..=ㅅ=
하아...연초부터 뭔 쌩쑈인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