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산 모니터가 위치도 낮고 케이스가 없어 회색 프레임이 그대로 보이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작업을 진행하였다
얼추 손으로 잰 길이로는 60cm대였기에 610mm 짜리 모니터 받침대를 샀지만 짧았다..ㅁㄴㅇㄹ
해서 생각해낸 것이 스피커를 이용해보자는 것..
모니터 받침대 활용 겸해서 스피커까지 두니..
이건 너무 높았다 ㅁㄴㅇㄹ
이렇게 해도 살짝 높았다
해서 그냥 모니터 받침대를 빼고 스피커만 뉘어서 놓기로 하였다..-ㅅ-
그리고 프레임은 마스킹 테잎을 붙여서 해결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붙여서
이렇게 네 변에 전부 붙였다
혹시나 전기가 흐를 수도 있으니 마스킹테잎으로 자리를 만들어두고
그위에 부착
거치대도 깔맞춤(...)
이렇게 완성되었다
이렇게 두면 높이도 적절하고 스피커 사이로 키보드도 들어가고해서 당첨
다만 갈 곳 없어진 모니터 받침대 처리가 남았다..ㅁㄴㅇㄹ
그리고 LED모니터라도 나름 발열이 좀 있어서 뒤에 AD보드가 떨어지기도..ㅁㄴㅇㄹ
일단 이건 테이프를 더 붙여서 땜빵을 하였다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얇은 케이스를 만들던가 해서 볼트 체결할 방법을 찾던가 해야겠다
암튼 이제 한동안 이렇게 써야겠다
역시 모니터는 크면 클수록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