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으니 그냥 사진만

 

트위터 시작하고서는 들어오는 횟수가 0으로 수렴하던 블로그..=ㅅ=

블로그 시작하고나서 싸이는 접었던게 데자뷰처럼 떠오르는구만..ㅋㅋ

사실 블로깅을 하려해도 요샌 뭐 딱히 사진을 찍지도 아니하고..

장문의 글을 쓸만치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고 그런 재미없는 스토리뿐인지라..

뭐 재미난 거 좀 없으려나...

재미난게 있어도 한 반년 흥미 갖다가 식어버리는게 문제긴 하지만..

요샌 반년간 흥미가질 건덕지도 없는 느낌.. 그나마 있는게 트윗질..-ㅅ-

에휴....

깝깝하다..

한동안 안 들어왔다고 생각했더니 근 한달동안 안 썼었네..=ㅁ=

포스팅 할만한 것들은 많은데 다 대충 트윗질로 때우고 나니 쓰기가 귀찮아지는건가..-ㅅ-

언젠간 살리겠지..ㅠ

일단 동영상부터=ㅁ=




뭐 기술들 자체는 다들 구현이 된거고..

다만 배터리 문제와 소형화 문제들이 남아있는 듯 한데..

요거 나오면 진짜 훅하고 질러버릴듯

애플 망할 것들 계정 변경 안되게 하더니 아이튠즈 10으로 업데이트 하고나서 리딤코드 얻어다가 홍콩에서 미국으로 왔더니 된다..+ㅁ+

다만 이젠 한국 카드는 사용이 안되는듯..;;

조금 아쉽긴 하지만 여튼 잘 됐다..+ㅁ+

한 이주전인가부터 폰테크라는 용어를 접하고서 계속 ㅃㅃ 사이트를 들락날락하며 안드로이드 폰, 정확히 집자면 모토로이 이상의 폰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미 3GS라 별로 실사용으론 사용하진 않을거 같고 그냥 안드로이드는 어떻게 생겨먹었나 하는 궁금증이랄까..

며칠간 알아본 정보로는 대충 8~10만원 이면 안드로이드 공기계 하나를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틀전인가는 자전거사면 핸드폰이 딸려온다는 소식까지..-_;;

요새는 아마 9월달 쯤에 4가 나오고 나면 ㅅㅋ에서 좀 좋은 조건이 나올걸 기대하며 게시판 글들만 눈팅중..

생각해보면 별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뺐기고 있는거기도 한데..=ㅅ=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있다..

며칠전에 Angry birds를 살까 싶어서 미국계정으로 잘 있던거를 홍콩으로 바꿨다가 다시 미국계정으로 변경을 시도하였으나 결과는 홍콩에 발이 묶여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분명 temporarily not available 이라 적혀 있길래 잠깐 서버에 문제있나보다 하고 그 다음날 재시도를 하였지만 같은 결과를 얻었고 방금 전에도 결국 국가를 변경하지 못 했다

이거때문에 또 한참 구글링을 하고 있자니 신용카드 정보를 아예 없애면 되니, 리딤코드를 쓰면 되니, vpn으로 아이피를 미국으로 하면 되니 해서 이것저것 다 해보았지만 결론은 죄다 실패..-_

임시는 개뿔이 임시-_ 그냥 permanent 라고 해두면 아예 그냥 계정 변환을 해버리면 되긴한데 지금은 여지껏 받은 어플들 갯수와 유료 어플이 몇개 섞여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쉽게 바꿀 수 없는 일인지라..-_;;

요거때문에 결국 탈옥을 감행했다는 뭔가 씁쓸한 뒷이야기랄까-_;;

암튼..언능 제대로 되서 어플 업데이트 좀 시켜줘야 겠는데..

언제쯤 되려나 =ㅅ=

//8월 23일 현재 기프트 카드도 안 먹힌다는 정보를 입수..

이거슨 개 to the 망..=ㅅ=

우선 스쿠터를 다고 돌아다닐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닐지 여부에 따라 위치가 확 달라질텐데..

작년 여름엔 자전거 1박2일 코스로 강화도를 찍고 왔었더랬다

올해는 조금더 준비해서 텐트도 하나 사긴 했는데 갈 곳을 미처 정하질 못했다..

스쿠터를 타고 가기엔 내가 80이상을 땡기면 무섭기도 하고 (반모라 바람소리에 귀가 먹먹해진다) 애가 무리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고..

그리고 뭣보다도 아직 보험을 안 들어놔서..-_;;

뭐 사실 무리 조금 하면 갈 수 있긴 하지만..-ㅅ-

무튼..

그냥 바다쪽 가서 텐트치고 바다소리 들으면서 자고 올까..

계곡을 기어 들어가야 하는건지..

우웅..

걍 집에서 방콕할까..-_;;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