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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with PC'에 해당하는 글(61)
2010.12.04   Evoluent 사..안 망했구나..;ㅅ; 1
2010.04.16   아바스트 5 인터넷 시큐리티 구입
2010.03.01   오..i7 930이 나왔구나
2010.02.02   윈도우 왜 이럼..ㅠㅠ
2010.02.01   아이폰 복원..=ㅅ=
2010.01.25   하악하악+ㅁ+
2009.12.12   파워가 시끄러워졌었다..쩝..
2009.11.25   싱글 RPG 검색 결과-_ 개망?
2009.11.03   요즘
2009.10.30   월급 들어오면 지를 순위


Evoluent 사..안 망했구나..;ㅅ;

내가 쓰는 마우스는 무려 Evoluent사의 Vertical Mouse 3 이다.

국내에서 몇 안되는 업체에서 팔고 있었는데 그 때 아마 대략 근 10만원에 가까운 돈 들여서 구입했던거 같다.

그런데 이게 32비트 환경용 드라이버는 있었는데 64비트용은 당췌 나오질 않았더랬다..

그 때 아마 막 Win7 나오면서 64비트 쓰는게 많이 편해졌을 때였다

한창 Win7 나오고서 제품 구입처 홈페이지와 Evoluent 회사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하며 드라이버가 있나 없나 체크했었는데 영 나오질 않아서 구글링을 해서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 다버튼 마우스 용 제어 프로그램을 찾아서 설치하고선 썼었다..

근데 이게 내가 쓰는 웹브라우저인 웹마랑 좀 충돌이 있는지 당췌 뒤로가기 버튼이 먹질 않았고..
그래, 푸바랑도 충돌이 있어서 푸바에서는 키가 defalt로 돌아갔다가 푸바를 트레이로 내리면 다시 바뀌는 생활들이 지속되었다

그러다 한 삼주전에 포맷하고서 귀차니즘에 defalt로 써오다가 오늘 생각난 김에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무려 Vertical Mouse 4가 나왔다고..

메인 페이지에 당당히 오른손잡이용, 왼손잡이용 두 개가 있었다.

읭..내 마우스도 유물이 되어가는건가..라고 잠깐 멍 때리다가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하니 떡하니 올라와있는 64비트용 드라이버..하악하악

바로 받아다가 설치하니 무진 잘된다

웹마에서도 바뀐 키가 먹고 푸바도 버벅임 없이 바로바로..+ㅁ+

이제 이 마우스는 고장날 때까지 써야하는 운명인가 보다 =ㅁ=ㅋ

다운로드는 다음 링크에서..

http://www.evoluent.com/download.htm


*2015.07.13 현재 한국 ip로 접속하면 페이지가 뜨지 않는다..

사실 막힌지는 1년은 된거같긴 하다(....

VPN을 이용해서 들어가면 파일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록시는 안 써봤다



아바스트 5 인터넷 시큐리티 구입
작년 이맘쯤에 아바스트 4 프로를 공동구매로 11000원인가에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라이센스 기한이 2주 남고서 이놈이 자꾸 빨간 알람창을 뜨기에 영 귀찮아서 뭐 없나하고 아바스트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반값할인에 라이센스하나로 3PC 가능하다기에 메인, 노트북, 연구실꺼 하면 딱 맞겠다 싶어서 별다른 어려움없이 질러주었다.

내일 라이센스 오면 설렁설렁 깔아봐야겠다


오..i7 930이 나왔구나
http://www.playwares.com/xe/11915092

920보다 뭔가 나을 듯 싶기도 하지만 근데 좋아지는게 배수 하나 더 풀린거뿐이라니..

현재 920은 20배수..930은 기본이 21배수..

뭐 따지면 같은 가격에 0.2GHz 정도 더 벌 수 있는거지만..

바꿈질하기엔 그렇게 큰 메리트가 되지 않는다..

익스트림인 975를 같은 가격에라면 모를까..=ㅁ=;;

여튼 난 920 안고 걸프타운 6코어까지 버텨야 할 듯..-_;;


윈도우 왜 이럼..ㅠㅠ

어제 오늘 별별 뻘짓들을 통해서 결국 무선공유기는 이상이 없고 그저 윈도우 내부에서 인터넷 공유 해 주는 부분의 설정이 꼬인 것으로 판명이 났다

혹여 랜포트가 고장이 났나 싶어 두 개를 바꿔서 꼽기도 해보고, 예전에 무선랜카드 사 둔게 있어 이걸로 ad-hoc까지 열심히 찾아서 시도를 해보았지만 전혀 안 되고..

학교에서 인터넷 잡으면 잡히는걸 봐서 아이폰은 멀쩡하니 결국 문제는 컴퓨터 아니면 공유기 둘 중 하나로 좁혀진 상황

짜증나서 벽에 꼽혀있는 랜선을 바로 공유기에 물렸더니 짠 하고 잘된다..ㅎㅂ-_

사실 ad-hoc이 안될 때부터 컴퓨터를 의심하고 있긴 했는데 제대로 무선인터넷이 잡히는걸 확인하고서는 온갖 짜증이 밀려오며 모든 기운이 쑤욱 빠져 나가는 느낌..ㅠㅠ

이걸 제대로 하려면 윈도우 복원을 해야하는 건지...

사실 포맷 한 번 하면 제대로 되긴 하겠지만 다시 깔려면..에휴..-_;;

포맷은 나중에 좀 한가할 때나 해야지 지금 하면..ㄷㄷ

무튼 결론은 인터넷 공유 세팅 초기화 과정을 찾아봐야 한다는 것..

안되면..포맷할 때 까지 메인도 무선 인터넷으로 사용하는 수 밖에..-ㅅ-;;


//결국 설정 이것저것 바꿔보다가 네트워크 브릿지로 해결 봤다

어떻게 하는거인지를 몰라서 헤맸던 건데 어댑터에서 묶어 버릴 것을 같이 잡고 설정을 해야 하는 거였..-_;;

아까까지는 하나만 잡고 눌러대서..=ㅅ=

공유 풀고 브릿지로 하니 뭔가 새로운 가상 네트워크가 하나 더 생기면서 공유기와 컴퓨터가 둘다 벽에서 직접 아이피를 부여 받는 식으로 된다

이거때문에 이틀 날려먹었..ㅠㅠ

뭐임 이게

왜 잘 되던 놈이 이렇게 된걸까..=ㅅ=



아이폰 복원..=ㅅ=
엊그제부터인가 집에서 아이폰이 무선 인터넷을 잡는데 영 헤롱헤롱 거리고 제대로 못 잡고 있길래 공유기가 맛이 간거가 하며 오늘 공유기를 초기화까지 해가며 별 짓을 다 해봤지만 결국 학교에서도 무선 인터넷 잡는게 메롱인 것을 확인하고 아이폰 복원 작업을 시도하였다

백업이야 평소에 동기화시키면서 계속 했었으니 별 문제 없었고 그저 복원 후 제발 좀 잘 되길이라는 심정으로 구글에서 복원 연관된 페이지를 좀 찾다가 대충 알겠다 싶어 복원 고고..

까이꺼 그냥 복원 누르고 그냥 다음 다음 넘어가면 알아서 잘 하더라=ㅅ=

다만 복원 후 심카드 인식 못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 고대로 아이튠즈만 껐다가 키면 되고..

현재 열심히 동기화 중이다..

무료 어플들을 좀 많이 깔았더만 동기화 시간이 상당하다..=ㅁ=

이제 잘 되겠지..?

//이젠 아예 안 돼..뭥미..;ㅅ;

무선 공유기는 맛이 간듯하고 방은 무진장 덥고-_

속은 답답하고..

후=ㅅ=

자야 되는데..이게 뭐하는 짓이니..ㅠㅠ


하악하악+ㅁ+
이사온 방에 케이블 꼽는 곳이 있어 동축케이블을 사다가 냉큼 꼽고 컴퓨터에 연결했더니..




하악하악+ㅁ+

공중파 HD도 나오고 이것저것 케이블들도 다 나온다+ㅁ+

위디스크를 다시 끼고 살아야할 듯 ㅎ


파워가 시끄러워졌었다..쩝..
컴퓨터를 기숙사로 옮기고서 한동안은 FTP서버로만 운영되다가 오랜만에 빡시게 쓰레드 6개 사용해서 굴렸더니 컴퓨터가 헐떡거린다=ㅅ=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뭔가하고 확인했더만 파워 팬 소리..

괜히 엄한 그래픽인가 싶어서 손 댔다가 팬만 깨질뻔..쩝..

여태까지 잘 써왔으니 다른 문제 될건 없고 먼지겠다 싶어서 예전에 펀샵에서 산 NCL77을 출동시켜서 한번 쏴악 뿌려주었다.

화학제품이 몸에 좋지는 않겠지만 냄새는 그래도 나름 좀 레몬향? 비스무리한게 괜찮았다.

파워가 좀 뜨거웠는지 연기가 솔솔 나는 것이 좀 맘졸이게 했지만 그래도 뿌려서 고장나는 거면 팔지를 않았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걱정을 덜고 다시 조립 후 다시 연산 중..

확실히 먼지탓이었나보다..이제는 조용하다ㅋ

다만 문제는 감당안되는 발열을 내는 라디, 물통, CPU자켓들..ㄷㄷ

유속이 빠르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여기서 효율을 더 늘리려면 라디를 하나 더 달거나 큰걸로 바꾸거나 인데..다만 그러면 돈이..ㅠㅠ

쩝..

돈 모아서 뭐 큰거 하나 질러야 하는데..흠..

여튼 요지는 NCL로 청소 잘 했다는 것

//CPU 온도가 장난이 아니다..90도..ㄷㄷ

히밤 이거 또 괜히 새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싱글 RPG 검색 결과-_ 개망?
오늘부로 와우 한달계정이 끝난 관계로 다른걸 어떤걸 해볼까 둘러보다가 C9를 해볼까 하다가 싱글 RPG 검색의 길로 빠져들었다..

지금은 군대간 T모씨 왈 오블리비언이 그렇게 재밌다더라기에 예전에 받아둔 것도 있고 해서 어찌할까 하고 공략이나 찾아볼까 하고 뒤적뒤적거리다가 결국 너무 높은 자유도에 한 번 시작하고 나면 헤어날 수 없을 것을 감지하였기에 ㅈㅈ치고 그 옆 폴더에 있던 네버윈터나이츠2를 해볼까 하고 또 찾아보았고 이거는 좀 할만할것 같았는데 갑자기 니드포스피드가 생각이 나서 또 뒤적뒤적하다가 결국 3시간동안 서핑만하다가 끝냈다.-_

그러는 와중에 겸사겸사 와우 3.3패치 소식도 좀 보고..흠..-_

일단 네버윈터나이츠를 한 번 깔아보고 방학되면 와우를 하는 방향으로..=ㅁ=




요즘

1. 컴퓨터 누수 크리-_

~~ 어찌어찌 대충 확인 해 보니 CPU350이 꽉 안 잠겨 있고 좀 풀려 있더라..-_;;

수신카드, 그래픽, 보드 AS 가야함. 젠장.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정도의 느낌으로 덧붙이는 글

CPU350이 꽉 안 잠겨 있는거랑은 별개로 제대로 관리를 안 했던게 문제가 컸다.

잦은 다운에, 호스가 꺾여 있었는데도 컴퓨터를 구석에 쳐박아놨다는 이유로 들여다보지도 않고 있다가 변을 당한 것..

누수 확인하고 부품 다 들어내고 확인해보니 O링이 변색이 되어있었고 물색깔도 꽤나 변해있었다. 황동 부속품을 써서 녹이 슨건가 싶었었는데 아무래도 주된 이유는 수온의 장기 고온..

CPU350이 너무 뜨거운 물 속에 오래 있어서 내부 아크릴이 녹고 O링도 경화되어 Sealing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방치해 둔 탓이 크다.

결국 결과는 참담..

TV수신카드, 그래픽카드, 보드 전부 부식 크리..--;;

그래픽카드는 그나마 저항 부식 이외의 것은 잘 닦아내서 어찌어찌 교품이 가능했다.

보드도 메인 PCI-Ex슬롯과 USB 및 1394 확장 포트들이 부식되고 망가져서 깜빡 잘못해서 패턴까지 나갔으면 수리도 못해보고 버려야할 운명

그나마 패턴은 나가지 않아서 자잘한 수리로 완료

하지만 제일 위에서 크리 맞은 TV수신카드는 패턴이 나가서 결국 부품비를 들여서 수리해야 했다. 그냥 PCB판만 바꾸고 그 위에 원래 시리얼 태그를 붙인 느낌..

결론은 '수냉은 조건이 되면 사용하자'이다.

그래서 PC는 연구실에서 기숙사로 옮겨져 수냉에 최적화된 상태로 가동중..

하지만 잘 때는 펌프 소리도 거슬려서 24시간 서버용으론 사용이 안 된다는거..쩝..

깜빡 잘못하면 케이스 지름신이 오실지도 모르겠다.

제일 싼 빅타워는 얼마..?=ㅅ=
//



2. 와우 중독

클났-_



월급 들어오면 지를 순위
1. Windows 7 Pro

2. 한글 2007 (끝났나..?)

3. 물통 or 쿨러

다만 문제는 AS가야 한다는거..

//다 샀다! 두 달에 걸쳐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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