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s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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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찾았다..
근데 엄청 씁쓸한게 지갑이 나 사는 건물 맞은편 건너편에서 나왔다..-_





저녁먹고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껍데기를 버리고 식당을 나서는 순간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더라..

모르는 번호긴 했는데 난 그런 것도 잘 받으니까..=ㅅ=

내 이름을 물으며 본인이 맞냐기에 맞다고 하니 내 지갑을 청소하다가 발견하셨단다..

지갑이 공용 씽크대 아래 빈 공간에 쳐박혀있던거를 그 집 주인집 아줌마가 청소하다가 발견한거란다..

그 집 사는 ㅅㄲ가 훔쳐갔나 싶어서 아줌마한테 찾은 위치랑 그 집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랑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그 집 사는 사람으로 단정지을 수 가 없었다..

들어가는 문이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는 구조긴 한데 택배아저씨가 그걸 외어서 들어갔다 나왔다 할 정도라고..

꼭 그 집 사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 집을 아는 사람이면 그 곳에 버릴 수 있는 거였다..

그리고 경찰에 지갑을 맡겨서 지문감식을 해달라고할까도 싶었는데 아줌마가 내 명함을 보고 전화를 하기까지 수없이 만졌다고 하니 이미 그것도 글러먹었다..

하아..망할 놈의 ㅅㄲ..-_

이것 때문에 면허증 다시 만들고 (6000+12000) 학생증 다시 만들고(8000) 지갑 다시 사고..(32800)

아오..-_

아무튼 요새는 방 비울 때는 dorgem 계속 틀어놓고 있으니까..

올해 안에 한 번 걸리겠지..

두고보자 망할 놈의 ㅅㄲ-_


키스 해링 전시회..=ㅅ=
http://www.haring.co.kr/


네이년에서 만화보고 있는데 광고로 뜨길래 들어가 봤더니 어디선가 많이 본거 같기도 한 그림들..

9월까지니까 시간 나면 한 번 가봐야겠다

요건 볼 수 있겠지..설마..

//뭔가 익숙하다 싶었던건 개 그림..?? 어디서 봤었지..-ㅅ-


원어데이에 폭립 나왔..=ㅁ=
아까 학교에서 지갑 질렀는데..

이런..

집에 오고 보니 저게 떴..

냉장고를 좀 채워놔야 하는데..

또 질러..??-ㅁ-


푸후...기말과제 어쩔..
내일까지인지라..해보겠다고 앉아있긴한데..영..

의욕이 없달까..


//어디서 봤더라..

남이 나를 좋아하게 하려면 내가 먼저 나를 좋아해야 한다고..

하지만 난 내가 별로니..안 될듯?=ㅅ=


결국 컴퓨터에 cctv용도의 캠 설치..쩝
어제 아침 한 10분정도 씼는다고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가 내 방에 들어와서 홀랑 지갑을 가져가버렸다..-_

웃긴건 그와중에 그 누군가가 여행용 휴지를 떨구고 간 것..-_

예전엔 지갑안에 현금만 빼가더니..-_

암튼 짜증나서 112로 전화하니 벨 한 번 울리니까 바로 받는 경찰 아저씨..

대충 상황 설명하고 나니 한 20분인가 뒤에 와서는 대충 다시 설명을 요구해서 설명해주고..

휴지가 증거품 같다고 하니 감식반 부른다고 하고 또 한 15분인가 있다가 오고..

그와중에 더러운 내 방을 카메라로 찍고..=ㅁ=

혹시 엉뚱한데 두고 기억 못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기에 분명 아니라고 하고..

무튼 그렇게 대충 한시간 쯤 지나고서 경찰아저씨들이 물러났다

주인집 할머니한테 얘기를 해봤는데 이전부터 할머니가 좀 많이 편찮아보이시고 귀도 좀 안 들리시는 듯하고 그와중에 방문이 철문이니 샤워할 때도 꼭꼭 잠그고 다니라고하고..

방이 무슨 목욕탕 락커도 아니고..ㅠㅠ

무튼 짜증나서 예전에 공수한 캠을 달고 dorgem 프로그램으로 움직임이 발견되면 바로 초단위로 찍어대게 설정을 해두고 학교로 왔다..

캠이 옛날꺼라 드라이버 구하기 어려웠었는데 칩셋인가 아무튼 그 이름으로 찾으니 다행히 윈7 64bit에서도 맞는 드라이버를 찾을 수 있었다

나중에 한 놈 걸리면 예전꺼까지 해서 다 변상하라고 할테다..쳇쳇쳇


유니콘 건담 SP팩 도착
내용물 때문에 박스가 좀 크다곤 봤는데..

레드프레임 박스랑 비교하니까 약 1.3배..??ㄷㄷ

처음에 택배 받고 너무 커서 깜짝 놀랬었다;

이정도면 주말내내 붙어 있으면 될듯

비교샷은 나중에, 조립기도 나중에=ㅁ=

지금은 자야할 시간;


과연 누굴까?
학교오다가 본 그 사람은 그 사람을 닮은 사람인지 그 사람인지..=ㅁ=

사실 그 사람이 그런식으로 차려입을 일은 없을거니까 아닐거라고는 보는데..

그래도 되게 닮았었다..


Time to Rock Festival

가고 싶은데..못 갈 듯..

안될거야 아마..;ㅅ;


5월달 지름 목록
1. 파코즈 10주년 기념 알루미늄 패드 \56000(53000+2500+500)

사진은..파코즈에서..

2. 유니콘 건담 SP팩 MG \88610(89500-450-200-240)


사진은..건담샵에서..

3. 소 오토바이..(예정) \???

//결론 : =ㅁ= 그 분은 늘 곁에 상주하시는 듯..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포즈 몇 개
비록 배경들이 좀 병맛이긴 하지만..

그리고 마지막꺼는 진짜 균형잡기 빡셌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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